[사진=Mnet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댄싱9’에 출연한 김설진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2 4회에 등장한 김설진은 김경민과 한팀을 이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이 무대에서 선보인 노래는 거미의 ‘기억상실’.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내는 한 남자의 심정을 표현했다. 심사위원 박지은은 두 사람의 무대를 보며 “정말 천재다. 천재”라고 극찬하며 기립박수를 쳤다. 김설진은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섹시 반전 골반 댄스라고 들어보셨나요? 댄스 마케팅 화제'댄싱9' 하휘동이 이루다를 '번쩍' 들어올린 이유가 '스페셜K'? 김설진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현대무용가이자 안무가다. 지난 2003년 제40회 전국신인무용 경연대회에서 현대무용부문 특상을 수상했다. #김경민 #김설진 #댄싱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