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U-통합관제센터 담장 벽화로 새단장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양기대) U-통합관제센터가 철산 별관 노둣돌 건물과 광명성애병원 사이 담장을 벽화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노둣돌 담장 벽화 그리기 사업은 노둣돌 방문객을 더 친근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맞이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재능나눔 봉사단체인 ‘네오맨’ 회원 40여명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와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오맨 회원들은 지난달 22일 벽화 작업에 매진해 구역별로 일반 벽화 및 포토존 등으로 낡은 외벽을 새 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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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성현 광명시 정보통신과 U-City팀장은 ”올해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총 1천528명이 U-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는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벽화를 그려 반응이 좋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