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박차

2014-07-02 15: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 광명가학광산동굴 운영, 도심내 녹지공간조성 및 휴게공간 제공, 다문화 이해 교육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후원으로 실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중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해사례를 설명함으로써, 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방지가 최우선인만큼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면서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년에 2번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관내 시민 중 1세대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시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