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곡 ‘꽃이 폈어요’ 음원 및 뮤비를 공개했다.
‘꽃이 폈어요’는 사랑에 빠진 20대 초반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윙스의 독특한 보컬과 절제된 감정이 곡의 풍미를 더 한다.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최근 신조어인 ‘낮져밤이’를 재해석, 자매 뱀파이어의 무기력한 낮생활과 생기발랄한 밤의 모습을 재치있게 담았다. 박준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윙스는 지난 3월 싱글 ‘헤어숏(Hair Short)’ 활동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