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016년까지 생산자 직거래 및 계약재배를 200개 농가 이상, 500여가지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05년 14개 농가, 70여개 상품을 생산자 직거래 및 계약재배로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 31개 농가, 200여개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송환기 갤러리아의 상품2실 상무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골고루 돌아가는 백화점 식품관의 모습으로 사회적 상생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관 리뉴얼…에르메스 이전갤러리아백화점, 100% 케이지 프리 전환 선언 #갤러리아백화점 #계약재배 #생산자 직거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