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6기 시정구호를 ‘꿈을 현실로, 희망을 결실로!’ 시정방침으로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행복한 미래설계 교육문화, 모두가 실천하는 재난예방, 더불어 함께하는 서민복지,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개발 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시정의 가치를, 지난 몇 년간 역동적인 변화와 빠른 성장을 보이며 미군주둔으로 인한 경기북부의 낙후도시에서 경기북부의 중핵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동두천시의 눈부신 성장을 위해 10만 시민과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꿈과 희망의 도시’ 건설에 주력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정구호 및 시정방침을 통해 앞으로 동두천시가 이루어야 할 비전과 방향을 제시, ‘그동안 꿈꿔온 모든 희망의 메시지를 결실로 매듭지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 동두천을 10만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