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규하 행정부원장, 황지혜 재활의학과 교수, 김미순 간호본부장, 윤순봉 지원총괄사장, 심영목 암병원장, 이정권 암치유센터장, 손태성 암병원 운영지원실장. [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암치유센터’ 를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암치유센터는 환자들의 질병예방부터 재활까지 전 과정을 보살피기 위한 포괄적 암치료를 제공한다. 암병원 1층에 첫방문상담실·암치유센터 두 구역으로 공간 배치되고, 암환자들의 치료흐름에 따라 진료영역·암교육영역으로 나눠져 다양한 유형의 전문성과 효율적인 포괄적 암치료 등을 제공한다. 심영목 암병원장은 “암교육 정보제공과 평생건강관리를 포함한 ‘한국형 통합 암치유센터’ 로 자리매김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심영목 #윤순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