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난사 소대장 총상 오인사격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GOP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군 당국이 소대장의 총상은 '오인사격'으로 인한 것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2일 군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수색작전에 투입됐던 소대장 김 중위 등 수색팀의 진술을 들어본 결과, 오인사격으로 팔에 총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수색팀이 발사한 총탄의 탄피를 수거했으며, 김 중위가 오인사격으로 부상을 당한 만큼 당시 임 병장과 교전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 당국의 설명과 임 병장의 진술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며 논란이 일었다.관련기사대법 'GOP 총기난사' 임 병장 사형 확정군 법원 2심, 'GOP 총기난사' 임 병장에 사형 선고 (1보) #국방부 #군 당국 #소대장 #임 병장 #GOP 총기난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