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뱀파이어의 꽃' 주인공 재형과 김가은이 데이트를 즐겼다.
2일 첫 방송 되는 네이버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에서 주인공 재형과 김가은은 귀요미 커플 답게 분식집에서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뻥튀기를 나눠 먹는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러블리한 케미를 선보이며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목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재형은 "제가 아직 연기가 서툴다 보니 상대 배우(김가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촬영에 임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 배려하게 되어 편해질 수 있었고, 그래서 좋은 연기 호흡을 맞춰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뱀파이어의 꽃'은 2일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