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기아자동차는 K9, K7, 모하비 멤버십 고객 100커플(1인 2매, 총 200명)을 선정해 7월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클래식 문화 공연에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1918년 설립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오케스트라로, 이번 공연은 23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기아차는 이번 공연 현장에 초청된 멤버십 고객에게는 클라라 주미 강 친필 싸인이 담긴 CD와 프로그램북 등이 담긴 문화 패키지를 제공해 클래식 공연 관람의 이해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K7 및 모하비 멤버십 초청 고객에게는 문화 패키지와 함께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 맞춰 2박 3일간 K9 차량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K9 시승 티켓을 제공해 K9의 탁월한 주행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K9, K7, 모하비 멤버십 고객은 7월 9일(수)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자세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응모는K9·큐블레스 멤버십센터(1566-5854)를 통한 전화신청과 문자신청(0133-366-5654)을 통해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K9을 비롯한 기아차 프리미엄 고객의 특별한 여름 밤을 위해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공연 초청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품격 문화 공연 행사를 통해 멤버십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