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문기간 도로는 도로폭 협소로 인한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2006년 3월 실시설계용역 2012년 2월 공사 착공해 이번 준공까지 8년 3개월이 소요됐다.
총사업비 145억원을 투입해 양성면 방신리에서 공도읍 마정리까지 3.5KM를 2차선으로 포장한 대규모 공사였다.
황은성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도로개통으로 지역간 이동성과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민선6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과 공도-대덕간 국도38호선의 확포장공사도 중앙부처와 협의해 조속히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