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서인국 박력포옹 '심쿵' 여심 사로잡아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사진=tvN '고교처세왕'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박력포옹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6화에서는 유진우(이수혁)와 정수영(이하나)의 사이를 의심하다 정수영에게 기습 포옹을 하는 이민석(서인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석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유진우가 정수영을 동네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휩싸여 전화를 건다. 정수영에게 전화를 건 이민석은 "짜장면이 좋아요? 짬뽕이 좋아요?"라고 묻기 시작하더니 정수영의 곁으로 다가가 얼굴을 마주보고 "이번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박력있게 정수영을 끌어안았다. 

여심을 자극하는 달콤한 보이스와 함께 포옹으로 마무리된 포옹씬은 시청자에 진한 여운을 남긴 것은 물론 설렘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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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고교처세왕 이하나와 서인국 너무 잘어울리는 한 쌍", "고교처세왕, 이하나는 이수혁에 어떤 감정?",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앞으로 로맨스가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