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이영애는 대만의 한 임산부가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해 조산 위험에 놓이자 1억 5000만원을 쾌척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당시 이 여성은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지만 조산 후유증으로 인해 아이는 몇 차례 수술을 더 거쳐야 했다. 하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았던 부부에게는 막연한 일이었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이영애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1억 5000만 원 가량의 병원비를 선뜻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의 선행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영애가 반한류를 억눌렀다", "이영애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마음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