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카라 새 멤버 영지, 한승연+유라 '눈길'

카라 프로젝트 영지[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된 영지의 프로필이 화제다.

영지는 1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 프로젝트’)에서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영지는 한승연과 걸스데이 유라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주목받았다. 앳된 외모와 뽀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영지는 새 멤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정말 열심히 하겠다. 저희 모두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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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는 소진, 소민, 채경과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결과는 ‘카라 프로젝트’ 1회부터 5회까지의 미션 누적점수와 생방송 무대를 지켜본 기존 카라 멤버들 및 전문가의 투표 50%, 글로벌 투표 50%가 더해져 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