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10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이 일본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위트 파워 사장이 강지영이 있는 런던까지 가 계약 및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전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강지영이 올해 안 배우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트 파워는 일본 톱 배우들이 소속된 기획사로 지난 2011년에는 배우 김태희가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진출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