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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2014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서 결혼이민자 1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2014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정보화 소외계층에 활력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이 참가해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인터넷활용 능력을 겨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에 대한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