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동부제철이 30일 채권단에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동부제철은 기업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율협약을 신청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채권단이 동부 측에 보완을 요청하면서 아직 접수는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 측은 신청서를 보완해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당진 동부제철 공장서 큰 불..소방당국 “화재 진압, 인명 피해 없어”동부제철 경영권 이전 추진 소식에 상한가 #동부제철 #자율협약 #채권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