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사전 테스트를 3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 호쾌한 액션과 10개 부위로 나뉜 갖가지 장비를 수집할 수 있는 파밍 시스템 등으로 테스트 이전부터 주목받아온 ‘블러드스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자신의 진가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6월 23일부터 이벤트 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를 통해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직 테스트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이들은 테스트 종료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사전 테스트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테스트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먼저 테스트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큐닉스 모니터와 고급 게이밍 헤드셋을 각각 1명에게 증정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뽑기 티겟 1매와 게임머니 5000골드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블러드스톤’의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bloodstone/12)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에이서 노트북, 플레이스테이션4, 문화상품권 등의 상품을 내걸어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전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