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교동면민회 기념탑 제막식 및 장학금 수여

2014-06-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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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28일 인천시 강화군 재인교동면민회(회장 전종공)는 교동면 봉소리에서 교동대교 기념탑 제막식 및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동대교 건립 기념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또한, 교동면 장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인교동면민회 기념탑 제막식 및 장학금 수여[사진제공=인천시 강화군]

이 자리에서 전종공 재인교동면민회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생활이 어렵더라도 굴하지 말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여 우리 교동을 위해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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