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여성주간 맞아 문화공간 무료 개방

2014-06-30 10: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다음달 4일,5일 관내 거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문화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개방 행사는 ‘제19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여성들로 하여금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제고와 여성권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여성주간이란 매년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여성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녀평등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드높이는 주간으로 지난 1995년 12월에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행사기간을 말한다.

관내 여성들은 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필룩스조명박물관 등 관내 문화공간을 7월 4일과 5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 시 관내 거주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들에게 지역사회 문화를 한껏 이해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