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유가령(劉嘉玲·류자링)이 남편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의 유년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28일 보도에 따르면 27일 남편 양조위의 53세 생일 기념으로 유가령이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남편 유년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한편 양조위는 한국, 일본, 홍콩에서 온 수많은 팬들과 함께 53세 생일을 맞이했는데 이날 팬들이 특별 주문제작한 생일케이크를 보고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에 따르면 유가령, 양조위는 오랜 기간 마라톤 연애를 하다가 2008년 부부의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