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주한 일본대사관은 ‘7월의 일본영화 상영회’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영화를 소개했다.
7월에 소개될 영화는 웃음과 감동의 실사영화 4편과 애니메이션 영화 3편으로 구성된 총 7편의 작품으로 상영장소는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에서 오후 2시30분에 상영된다.
7월3일과 10일에는 하야시 겐토와 이케마쓰 소스케 주연의 ‘다이브(DIVE)', 7월4일과 11일, 25일에는 나카무라 마사토시 주연의 ’히노키오(HINOKIO)'가 상영된다.
또 7월7일과 21일, 28일에는 모타이 마사코 주연의 ‘요시노 이발관’, 7월22일과 29일에는 ‘마이마이신코 이야기’가 상영된다.
마지막으로 7월23일과 30일에는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7월24일과 31일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