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남광토건은 인수합병(M&A)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유찰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마감했으나 응찰업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남광토건은 2012년 12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후 법원의 허가를 받아 삼일회계법인과 M&A 절차를 진행해왔다. 관련기사남광토건 주가 21%↑…"445억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남광토건 주가 10%↑…지난해 매출액 3567억 #남광토건 #인수합병 #M&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