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먹거리 현장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현장체험은 부천시 상동 소재 한옥체험마을에서 7월19일과 26일, 8월16일과 23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4~6학년은 떡케이크와 김치를 직접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되고, 1~3학년은 부모 1인이 동반하여 함께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부평구보건소 위생과(☎032-509-6708)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인천시, 부평구 굴포천역 남측에 2530호 공공주택 공급…31년 입주 목표인천시,부평구 군부대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구상 용역 추진 구보건소 관계자는 “현장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품 선별법을 알리고,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이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부평구보건소 #어린이 먹거리 현장체험 #인천시 부평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