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인 곽동연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에서 방장군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후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서 배우 김현중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아역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 '중학생 A양'에서는 강남의 중학교로 갓 전학 온 우등생으로 분해 천문학자를 꿈꾸는 순수한 소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곽동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라디오스타 곽동연, 김현중 아역했구나", "라디오스타 곽동연,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동연은 "사전 인터뷰 때 김유정보다 김소현이 좋다고 했다는데 맞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