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국경경비대는 25일(현지시간) "우리는 단 한명도 불법 입국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이라크 무장단체 ISIL이 침공해 왔을 경우에는 무력으로 저지할 것을 표명했다.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라크 무장단체 '이라크ㆍ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이라크 인근 요르단 국경지대에서는 양국 간 유일한 국경 검문소가 ISIL의 손으로 넘어갔다는 정보에 따라 국경지대에 계엄태세를 펴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국경경비대는 25일(현지시간) "우리는 단 한명도 불법 입국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이라크 무장단체 ISIL이 침공해 왔을 경우에는 무력으로 저지할 것을 표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르단 국경경비대는 25일(현지시간) "우리는 단 한명도 불법 입국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이라크 무장단체 ISIL이 침공해 왔을 경우에는 무력으로 저지할 것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