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하이원리조트는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 및 하북성 지역 현지 여행사 대표단 30명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팸투어단은 카지노, 컨벤션, 콘도 등의 복합 시설을 보유한 하이원리조트의 시설을 답사하는 한편, 정선 화암동굴을 포함한 주변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기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열 하이원 전략기획본부장은 “중국 ‘여유법’ 시행에 따라 중국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중국관광객들이 하이원을 많이 찾는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