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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지난 24일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자율주행자동차 공동연구개발 및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의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시스템에 대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 허경 원장, 스마트자동차기술연구본부 이재관 본부장, 쌍용자동차 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 상무, 차량개발센터 이수원 전무.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5/20140625102042602190.jpg)
쌍용자동차가 지난 24일 자동차부품연구원과 자율주행자동차 공동연구개발 및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의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시스템에 대한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자동차부품연구원 허경 원장, 스마트자동차기술연구본부 이재관 본부장, 쌍용자동차 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 상무, 차량개발센터 이수원 전무. [.]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차가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차 공동 연구 개발에 나선다. 쌍용차는 지난 24일 자동차부품연구원 천안 본원에서 쌍용자동차 차량개발센터 이수원 전무, 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 상무, 자동차부품연구원 허경 원장, 스마트자동차기술연구본부 이재관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연구원은 △자동차와 IT 융합기반의 인간 친화적 자율주행자동차 선행연구개발 △자율주행 핵심기술 초기 집중지원으로 특허 및 기술 선점 등 공동 연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인적 교류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시너지 극대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