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은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미국에서 자신의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소녀시대와 에프엑스가 아닌 평범한 또래 여대생처럼 평온한 일상을 보냈다.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는 친구의 말에 제시카는 “난 연하는 못 만날 것 같다. 연하라도 ‘야’라는 호칭이 싫다. ‘수연아’가 좋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시카는 과거 수줍음이 많았던 성격을 언급하며 “어릴때는 카메라도 못 보고 울었다”고 털어놨고 크리스탈은 “그때 난 하기 싫어서 화장실에 숨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