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카메룬 'MOM' 네이마르, 연인 마르케지니와 '후끈' 누드샷

2014-06-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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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오른쪽)와 연인 마르케지니 [사진 출처=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브라질 연승의 주역' 네이마르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연인과 찍은 커플 누드 셀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2골 활약에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브라질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전반전에만 2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이날의 MOM(경기 최우수 선수)으로 선정됐다. 네이마르는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득점왕 경쟁에서도 1위로 나섰다.

앞서 네이마르는 브라질-크로아티아 전에서 2골을 넣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네이마르는 MOM으로 선정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며 여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마르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그 뒤에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마르케지니가 섹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2012년부터 마르케지니와 교제 중이다. 올해 4월 가브리엘라 렌지와 사귄다는 소문도 돌았었지만 6월 초 브라질대표팀 훈련장에 마르케지니가 찾아와 다시 만나고 있다는 게 확인됐다. 네이마르는 고교 동창생인 카롤리나 단타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데비 루카를 낳았지만 지난 2011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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