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공민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가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공민지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공민지는 짧은 흑백 단발머리로 의자에 앉은 채 다리를 꼬는 도발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빨간색 웨이브 헤어에 젓가락 각선미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공민지가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23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 대 알제리 응원전에 참석해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관련기사10대 고교생, 국제우편으로 대마 밀수입 '충격'이민정 "차기작 전까지 남편 이병헌과 휴가 즐길 것" #공민지 #인스타그램 #투애니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