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의 메이크업을 전담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이 몬타노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인터뷰에서 삶의 모토에 대해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뷰티 노하우로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여유와 자연스러움”을 꼽기도 했다.
이민정은 다음 작품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계획을 묻자 “운동, 친구들과의 만남, 남편 이병헌과 함께 여름 바캉스를 즐길 예정”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