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사진=조우종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알제리전 경기 소감을 밝혔다. 조우종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주 형과 파이팅을 외쳤건만, 오늘은 다들 조용히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술 취해 한국 외치는 알제리 관중 때릴 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우종은 한국과 알제리 경기가 열린 경기장에서 방송인 김성주와 나란히 선 채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조우종은 현재 KBS에서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관련기사'풀하우스' 김지민 "허경환, 여자 정리하면 교제할 생각있어"이영표의 이유 있는 편파 해설? 일본 전범기 응원에 “말려 달라” #김성주 #알제리전 #조우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