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풀하우스 김지민 허경환[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김지민이 허경환과의 교제 조건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김지민은 "웃긴 게 평소에는 세 분 다 연락이 없다. 나를 이용하는 것 같다"며 조우종 허경환 김대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세 분 다 이미지가 좋다. 허경환은 돈 잘 벌고, 유머코드가 통한다. 또 잘 생겼다. 그런데 주위에 여자가 많다"면서 "허경환이 여자를 정리하고 오면 받아줄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우미건설, 청주 동남지구서 '우미린 풀하우스' 분양‘풀하우스’‧‘부활’ 등 KBS 드라마 5편 미국서 리메이크 #김지민 #풀하우스 #허경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