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탈영병 검거 작전 지역서 부상자 후송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의 체포작전 과정에서 오인 사고로 총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인 사격은 체포조의 총격으로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고는 오전 8시40분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포위망을 좁히다 보니 장병들이 긴장상태에 있다"며 "총상 환자는 지금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안철수 “박근혜 인사 참사, 낡은 방식과 국민 눈높이 충돌”김한길 “박근혜 대통령, 문창극 자진사퇴 요구…무책임하다” 직격탄 #임 병장 #총기 #GO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