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친 심신, 클리닉 패키지로 활력을

[롯데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더 클리닉(The Clinic) Ⅱ 패키지’를 마련했다.

페이셜·바디 패키지는 클럽 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2인에 롯데호텔서울 본관 6층에 위치한 안티에이징 재활의원인 ‘더 클리닉’의 페이셜 또는 바디 프로그램(60분) 2인으로 구성됐다.

피부 탄력과 콜라겐 재합성, 눈가 및 팔자 주름 완화에 좋은 페이셜 프로그램과 고주파 기계를 통한 강력한 지방 분해, 코어 근육 강화와 통증 치료로 구성된 바디 프로그램 중 필요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8만원. 

스페셜 패키지는 클럽 플로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혜택 2인에 맞춤형 안티에이징, 지방 분해, 통증 치료를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힐링 프로그램(120분) 2인으로 준비되며 가격은 48만원이다. 

스위트 패키지 이용 고객은 상기 특전에 웰컴 플라워와 한·중·일·이탈리안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디너 2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가격은 5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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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phone]

한편 국내 유일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인 롯데호텔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8월 31일까지 ‘화이트 트러플 런치’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체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에 최고급 프랑스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했다고.


여름 한정으로 준비한 화이트 트러플 런치 가격은 18만원이며 저녁에도 이를 맛보고 싶다면 디너 가격에 5만원을 추가하면 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