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풀하우스 김가연[사진=KBS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0/20140620220225796971.jpg)
풀하우스 김가연[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가연이 노출의상에 대해 시부모님을 설득한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 '풀하우스'에서 김가연은 "결혼하고 보니 노출이 과한 옷을 시부모님이 싫어했다"고 말했다.
결국 승락을 받았다는 김가연은 "다음에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시스루룩을 입었다. 네티즌들은 별로 안 좋게 반응했지만 시부모님은 '예뻤다'고 오히려 칭찬해주셨다"고 설명했다.
풀하우스 김가연[사진=KBS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