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19일 서울행정법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통보취소소송 기각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측은 “애초에 이 사안에 대한 판결이 교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해 교육 본연의 문제에 집중하지 못할 것을 우려했다”며 “이번 판결 이후 우려가 현실화할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관련기사교육부, 노조전임자 복직 등 전교조 법외노조 따른 후속조치 발표전교조 “교원 기본권 송두리째 부정” #법외노조 #서울시교육감 #전교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