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고객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가칭)’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전업주부(경남은행 거래 고객 우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는 오는 7월 초 개별 통보되며 발대식을 가진 후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경남은행 상품ㆍ서비스 모니터링(의견 및 아이디어 제시), 홍보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마케팅기획부 이창우 부장은 “선발된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에는 각종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평소 경남은행 성원하고 아껴준 주부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KNB 주부 마케팅 자문단 전원에게는 매월 활동비를 비롯해 유니폼과 명함 등이 지급되며 향후 1년간 경남은행 최우수 고객 대우라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경남은행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행사 초청과 함께 활동 우수팀과 우수자에 게는 별도 포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