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은 기업용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이워커(eWalker security) V7’ 및 모바일 이메일 보안 솔루션 ‘이워커(eWalker) MEM’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제품 체험존을 설치하고, 브로슈어 및 USB 판촉물도 제공한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플러스기술의 솔루션 및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면서 “더불어 해외 시장 조사 및 판로 개척 등, 동아시아 지역으로의 본격 진출을 위한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2,039개 기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기업 334개사, 미국 기업 176개사가 참가하며, 한국은 164개 기업이 참가한다.
커뮤닉 아시아는 차세대 휴대폰, 통신, 위성, 네트워킹, 방송기술, 정보기술, 스마트콘텐츠 등에 대한 첨단기기 및 신기술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보통신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