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성황리에 마쳐

2014-06-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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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플러스기술이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 보안전시회인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에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참가한 플러스기술은, 자사 인터넷 접속관리 시스템인 ‘이워커(eWalker)’와 모바일 유해차단 서비스인 ‘클래스와(ClassWa)’에 대한 고객 니즈 파악으로 향후 시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다양한 라인의 이워커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준비, 신규 고객사는 물론 기존 고객사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비 업무 사이트 차단을 넘어 개인정보보호까지 가능한 신규 제품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클래스와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향후 리셀러 모집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할 생각”이라며, “ 기업용 비업무 사이트 접속 차단 솔루션인 이워커를 비롯, 올해 공공도서관용 인터넷 접속 관리 솔루션 등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 보이며 연구개발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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