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에콰도르[사진=네이버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스위스와 에콰도르가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맞붙는다. 스위스와 에콰도르는 16일 새벽 1시(한국시각) E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스위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다. 유럽예선에서 한 번도 지지 않고 10전 7승 3무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축구 강국의 위엄을 자랑했다. 남미 예선 4위로 본선에 진출한 에콰도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4위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관련기사이탈리아 승리의 주역 피를로는 누구?'알프스' 스위스- '안데스' 에콰도르, 더 높이 오르는 나라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맞붙는 스위스와 에콰도르의 경기에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스위스 #에콰도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