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브로타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이탈리아 우승에 일조했다. 최근에는 박지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자선 경기에 참여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잠브로타는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뒤 스위스 FC 치아소와 지난 2013년 11월 감독 겸 선수로 계약을 맺고 2014시즌부터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한편 잠브로타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2014 드림컵 in 인도네시아 편에 스텥판 엘 샤라워와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