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는 13일(현지시간) 올 한해동안 지금까지 총 2530만대의 차량이 미국 내에서 리콜조치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 세워졌던 리콜차량 3080만대의 기록을 깰 수 있을 정도라는 분석이다.
제조회사별로 리콜정도를 살펴보면, 전체 리콜차량 대수의 56.9%를 차지한 GM사의 수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도요타(13.5%), 포드(11%), 피아트 크라이슬러(5.6%), 니산(4%), 혼다(3.6)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가 5.3%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