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국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약 10.5만대 리콜을 실시하는 가운데 한국 공장에서 생산된 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주요 언론 매체에 따르면 GM은 2014~2015년형 쉐보레 실버라도를 비롯해 약 10만5000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차량은 경고음, 에어백 작동 등 기기 이상이 발견됐다. 경고음 결함으로 리콜되는 약 7만대가 사고를 일으키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공장에서 생산된 2013~2014년형 쉐보레 스파크 등 87대도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관련기사현대차·美 GM... 친환경 모빌리티·수소 공동 개발 위해 맞손비자레알 GM 사장, 프리미엄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시승 #리콜. #쉐보레 #G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