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에서 브라질의 FW 네이마르가 PK를 포함해 2득점을 올려 개막전 MVP에 선정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1점을 먼저 뺏기고 나쁜 분위기가 계속된 가운데 29분에 네이마르가 득점을 성공시켜 1대1 상황을 계속이어가다 71분에 결승점을 뽑아냈다.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후 "이기고 싶다고 빌었었지만 월드컵에 처음으로 데뷔해 승리한다는 것은 각별하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현재 22세로 브라질 대표팀에서 등번호는 10번이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영국언론, 떠오르는 스타로 손흥민 지목 네이마르 페널티킥 역전골…브라질, 크로아티아에 2-1 리드 #네이마르 #브라질 #월드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