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황혜영 “남편 김경록 육아휴직서 냈다…쌍둥이 바라기”

2014-06-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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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그룹 투투 출신 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이 육아 생활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황혜영은 “애아빠가 육아휴직을 냈다”고 말했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 씨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경록 씨는 5개월 된 일란성 아들 쌍둥이 대정·대용 군을 살뜰히 돌봤다. 특히 아이를 안고 우유를 먹이는 손길이 능숙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려 2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는 쌍둥이 육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슈, 배우 박은혜, 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 작곡가 윤일상이 초대 손님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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