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전문가가 협력하여 청소년의 스마트미디어 중독을 예방하고 학교 내 건강한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보화진흥원은 교육부 및 해당 교육청의 협조로 청정학교 운영모델을 공모해, 이를 개발․적용할 3개 시․도교육청 관내 초·중·고등학교 23개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화진흥원은 3개 시․도교육청 및 스마트미디어 청정학교에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지원금 지원과 더불어 교내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 실천규약 제정, 학생 참여형 예방교육과 창의적 자율운동 프로그램 운영, 가정연계방안 마련 등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