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중국 내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 도심 한 쇼핑몰에 월드컵 우승트로피인 '줄리메컵'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세워져 쇼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쇼핑몰에서는 13일부터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개최기간 쇼핑객들이 월드컵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중국신문사]관련기사중국 증시 '월드컵 테마주'도 들썩...최대 수혜주는?밀루티노비치 “한국, 월드컵에서 달라진 모습 보여줄 것 확신” #브라질 월드컵 #중국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