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한국 응원단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압솔뤼 벨루어 패션 레드'를 오는 13일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벨벳처럼 부드럽고 스폰지처럼 푹신한 텍스처를 가진 신개념 립 벨벳으로, 뛰어난 발색력과 오랜 지속력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랑콤 관계자는 "올 여름 월드컵 응원을 위해 다양한 레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면, 입술에도 열정적인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 주는 것을 추천한다"며 "신제품은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레드 컬러로, 지속력 또한 뛰어나 강렬한 응원 뒤에도 매끈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